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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첫발 연속 10점…김제덕·안산, 2세트 승리

[양궁 혼성 8강전]

23일 열린 개인 예선 랭킹 라운드(순위결정전)에서 남녀부 1위를 차지한 대표팀 막내 김제덕(경북일고)과 안산(광주여대)이 팀을 이뤘습니다.

24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 8강 대한민국 vs 인도 경기, 대한민국의 김제덕과 안산이 모두 첫발에 연속으로 10점을 기록하며 총 38점으로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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