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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 배워야"

마크롱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 배워야"
도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찾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BFM방송은 현지시간으로 오늘(23일) 마크롱 대통령이 "협력이라는 가치를 품은 올림픽 정신을 이어가야 한다"며 "이 시기에 그 정신을 펼쳐야 한다"고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2024년 파리올림픽을 앞둔 만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면담하고 성화봉을 건네받았습니다.

도쿄올림픽 개회식 전 성화봉 건네받는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사진=AFP, 연합뉴스)

마크롱 대통령은 "우리는 4년보다 훨씬 전부터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을 준비해왔다"며 "프랑스에서 2024년 만남을 준비하기 위해 계속 나아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내일 유도와 농구 경기를 관람하고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로 향할 예정입니다.

(사진=AFP, 연합뉴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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