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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육상 선수 도핑 적발…도쿄올림픽 못 나간다

남아공 육상 선수 도핑 적발…도쿄올림픽 못 나간다
도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스위스 허들 선수가 금지약물 사용이 적발돼 징계를 받은 가운데 남아프리카공화국 육상 선수도 도핑으로 본선 무대를 뛰지 못하게 됐습니다.

오늘(23일) 외신에 따르면 남자 20km 경보에 출전 예정이던 남아공의 르보강 샹지가 스포츠중재재판소로부터 4년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샹지는 앞서 지난 2019년에도 스테로이드 트렌볼론 양성 반응을 보여 징계를 받은 바 있습니다.

샹지의 출장 정지 처분은 2024년 파리올림픽 전에는 만료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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