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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 디지털 성범죄 전문위원 위촉 '소신 행보'

핫펠트

싱어송라이터 핫펠트(HA:TFELT)가 소신 행보를 펼친다.

최근 서머송을 발표하고 가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핫펠트는 최근 법무부 디지털성범죄 전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23일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핫펠트는 8월 초 출범하는 해당 전문위원회의 전문위원으로 발탁됐다. 법무부가 가수 등 연예인을 전문위원으로 임명한 건 최초다.

서지현 검사가 이끄는 법무부 디지털성범죄 전문위원회에서 핫펠트는 향후 디지털 성범죄 등 성폭력 범죄 관련 제도, 정책 등을 제안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앞서 핫펠트는 지난 14일 새 싱글 'Summertime(Feat. 김효은)'으로 약 10개월만의 컴백했으며, 화려한 퍼포먼스로 변신을 꿰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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