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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1,342명 확진…청해부대 빼고 어제보다 55명↑

오후 6시까지 1,342명 확진…청해부대 빼고 어제보다 55명↑

이강 기자 leekang@sbs.co.kr

작성 2021.07.22 18:27 수정 2021.07.22 18:5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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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면서 오늘(22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342명으로 집계돼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287명보다 55명 많습니다.

오늘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906명(67.5%), 비수도권이 436명(32.5%)입니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서울 444명, 경기 372명, 부산 111명, 인천 90명, 경남 74명, 대구 55명, 강원 49명, 충북 31명, 대전 30명, 제주 18명, 충남 16명, 울산 13명, 경북·전남 각 12명, 전북 7명 등 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1천600명대, 많으면 1천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의 불씨는 최근 비수도권 곳곳으로 퍼지는 양상이고 전국의 일상 공간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구의 한 사우나와 관련해 직원 1명이 지난 11일 처음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연일 추가 감염자가 발생해 지금까지 총 14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또 서울 노원구의 한 운동시설과 관련해 18명, 중랑구의 지인모임과 관련해 13명이 각각 확진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서구 콜센터(신규 13명·누적 35명), 서구 태권도장(신규 27명·누적 107명)을 중심으로 추가 감염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경남 창원의 유흥주점과 관련해선 14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84명이 됐고, 경남 김해의 유흥주점 사례에서는 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02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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