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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도 대표팀 도쿄로…25일 첫 경기

한국 역도 대표팀 도쿄로…25일 첫 경기
▲ 진윤성 선수

도쿄올림픽 한국 역도 국가대표팀이 오늘(22일) 도쿄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남녀 4명씩 최대 8장이 주어지는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모두 따냈지만 73kg급 원정식이 부상으로 대회 출전을 포기하면서 7명만 본선에 나섭니다.

남자부에선 67kg급 한명목, 96kg급 유동주, 109kg급 진윤성이, 여자부에서는 55kg급 함은지, 76kg급 김수현, 87kg급 강윤희와 최중량급 이선미가 올림픽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대회 역도는 24일부터 시작되며, 우리 대표팀은 25일 한명목이 첫 경기를 치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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