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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콘서트 "코로나 확진, 해당 공연과 무관"

트로트 가수 임영웅, 영탁, 장민호 씨 등이 함께한 미스터트롯 콘서트에서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의혹이 나왔는데요, 제작사는 거리두기 수칙 등을 잘 지켰다며 반박했습니다.

미스터트롯 청주 콘서트에서 좌석 간 거리두기를 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또 당시 관객들이 단체로 관광버스를 타고 공연을 관람하러 왔다는 얘기도 나왔는데요, 제작사는 청주가 좌석 간 거리두기가 필요 없는 1단계 지역이었지만, 자체적으로 동행자 외 거리두기를 지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팬들이 단체로 관광버스를 타고 왔다는 보도 역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어제는 장민호 씨와 영탁 씨에 이어 김희재 씨까지 코로나19에 확진됐는데요, 이들의 확진은 청주 공연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다음 주 부산 공연도 앞두고 있는데요, 제작사는 취소하거나 미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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