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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외화주식 결제 금액 '사상 최대' 238조 원

올 상반기 외화주식 결제 금액 '사상 최대' 238조 원

한상우 기자 cacao@sbs.co.kr

작성 2021.07.20 12:3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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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해외 주식 투자 열풍으로 올해 상반기 국내 투자자들의 외화주식 결제 금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상반기 국내 투자자의 외화주식 결제금액이 2천77억 4천만 달러, 우리 돈 238조 원가량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보다 63% 증가했고,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이미 지난해 총액을 넘어선 수준입니다.

미국 주식 결제액이 1천939억 7천만 달러로 전체 결제의 93.4%에 해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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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부족 여파로 르노삼성차 부산 공장이 어제(19일)와 오늘 이틀 동안 가동을 멈췄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현대차와 기아, 한국GM 등은 이미 여려 차례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하거나 생산량을 줄였지만, 르노삼성차가 생산을 중단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르노삼성차는 "반도체 부품 공급 부족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불가피하게 생산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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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은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자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자동차용품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420.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 타이어 등 운전자가 직접 설치하기 어려운 제품 판매가 크게 늘었는데, 고객이 차량 안에 차 열쇠를 넣어 두면 직접 찾아와 설치해주는 이른바 '비대면 출장 서비스'가 활성화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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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미국 뉴욕 페스티벌 광고 어워드에서 은상과 동상을 받았습니다.

현대차그룹 신기술 캠페인 '리틀빅 이모션' 영상은 헬스 앤 웰니스 이노베이션 부문에서 은상, 현대차 브랜드 캠페인 '두 번째 걸음마' 영상은 브랜드 디자인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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