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싱글 CD '버터'가 발매 일주일 만에 판매량 197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신곡 '퍼미션 투 댄스'와 히트곡 '버터'가 담긴 이번 싱글 CD는 지난 9일 발매 후 일주일 동안 195만 장 넘게 팔렸습니다.
올해 발매된 앨범 중 첫 주 판매량 최다인데요, 이로써 '맵 오브 더 솔: 7'과 'BE',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에 이어 역대 첫 주 최다 판매량 1위부터 4위를 모두 휩쓸었습니다.
특히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 그리고 이 2곡의 연주곡인 인스트루멘탈 버전까지 모두 4개 트랙만 실린 싱글 음반이란 점에서 이번 기록이 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퍼미션 투 댄스'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16위로 진입했습니다.
'버터'는 34위로, 8주째 차트를 지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