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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장] 시각장애인이 본 '어둠 속에서 빛나는 것들'

[문화현장] 시각장애인이 본 '어둠 속에서 빛나는 것들'

이주상 기자 joosang@sbs.co.kr

작성 2021.07.19 12:36 수정 2021.07.19 13:2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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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읽어볼 만한 책들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어둠 속에서 빛나는 것들 / 신순규 / 판미동]

미국 월가의 시각장애인 애널리스트가 본 <어둠 속에서 빛나는 것들>입니다.

시각장애인으로 타국에 살면서, 특히 팬데믹을 거치며 느낀 생각들을 견고함과 자기 사랑, 동기 부여, 배려 등 33개 키워드로 담담하게 풀어냈습니다.

우리의 삶이 견고해야 나 자신은 물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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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그런 정답은 없다 / 정재훈 / 동아시아]

가벼운 한 끼에 숨어 있는 특별한 질문, <음식에 그런 정답은 없다>입니다.

'음식으로 면역력을 키워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을까?', '집밥을 먹으면 더 건강해질까?' 음식과 관련된 일반적인 상식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질문을 던집니다.

미식은 시간과 공간, 인간이 음식과 함께 만들어내는 경험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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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 진실에 대하여 / 조지 오웰 / 필로소픽]

진실의 위기 시대에 보내는 고전적이면서도 현재적인 경고 <조지 오웰 진실에 대하여>입니다.

제국주의와 전체주의 시대에 살면서 진실에 대해 치열한 문제의식을 견지했던 조지 오웰의 짧은 글들입니다.

가짜뉴스의 범람과 언론의 당파성 등 민주주의의 위기에 대한 경고는 시공을 초월해 지금 상황에도 시의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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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휴가 / 롤런드 메룰로 / 오후의서재]

교황과 달라이라마가 함께 한 5일간의 비밀 여행 <수상한 휴가>입니다.

경호원과 보좌진들을 따돌리고 평범한 일상을 찾아 떠난 두 성직자의 좌충우돌 탈출기입니다.

길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인생 문제를 통해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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