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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말기' 김철민 "암세포 온몸에 퍼져…끝까지 버틸 것"

'폐암 말기' 김철민 "암세포 온몸에 퍼져…끝까지 버틸 것"

SBS 뉴스

작성 2021.07.19 09:56 수정 2021.07.19 10:3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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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폐암 말기 김철민 "암세포 온몸에 퍼져…끝까지 버틸 것"
폐암 말기로 투병 중인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근황을 전했다.

김철민은 17일 자신의 SNS에 치료 일정을 공개한 뒤 "지금 온몸으로 퍼져있는 암세포와 싸우고 있다. 너무너무 아프지만 끝까지 버텨보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라고 덧붙였다.

김철민은 1994년 MBC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2007년 MBC '개그야'에 출연했으며, 2009년 영화 '청담보살'에도 출연했다. 대학로 무대에서도 30여 년간 공연 활동을 이어왔다.

2019년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뒤 병원에서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등을 병행하며 투병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투병 과정에서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 복용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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