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오픈에서 미국의 콜린 모리카와가 정상에 올라 지난해 8월 PGA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1년 사이 메이저 대회서 2승을 거두는 기쁨을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