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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IOC 선수위원 확진…최소 10일간 격리

유승민 IOC 선수위원이 일본 입국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IOC 위원으로는 첫 확진입니다.

유승민 위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어제(17일) 오후 나리타 공항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출발 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백신도 두 차례 접종했는데 양성이 나왔다면서, 밀접 접촉으로 피해를 보신 분들께 송구하다고 전했습니다.

IOC 위원으로는 첫 확진자가 된 유 위원은 열흘 이상 격리를 하게 돼 개회식 참석이 불가능해졌고, 선수들을 격려하려던 계획에도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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