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영동 금강 다슬기 잡던 40대 남성 물에 빠져 사망

금강에서 다슬기를 잡던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7일) 오전 11시 10분쯤 충북 영동군 양산면 금강 근처에서 42살 윤 모 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윤 씨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다슬기를 잡던 윤 씨가 수위가 갑자기 깊어지는 곳에 들어서며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