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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다음 주 '2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본격 논의

다음 주 국회는 정부가 앞서 제출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합니다.

앞서 여야는 오는 23일까지 추경 처리를 마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여당은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당론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희망회복자금 증액까지 감안하면, 추경 지출 규모를 4조∼4조 5천억 원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소상공인 피해지원과 방역·백신 예산의 증액 필요성은 인정하는 가운데, 국민 지원금은 80%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견해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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