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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미 팰런 쇼' 엔딩…월드컵대교서 '버터' 무대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인기 토크쇼 '지미 팰런 쇼'에서 이틀 연속 엔딩을 장식했습니다.

어제(15일) 방탄소년단은 개통을 앞둔 월드컵 대교에서 '버터' 무대를 펼쳤습니다.

텅 빈 대교를 무대 삼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노래를 불렀고, 한강의 야경까지 전 세계에 전파됐습니다.

전날에는 풍선이 가득한 공간에서 신곡 '퍼미션 투 댄스'의 퍼포먼스도 선보였습니다.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고, 빌보드는 최고의 안무를 선보였다고 호평했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세계적인 밴드 콜드 플레이의 새 앨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소속사는 확인해줄 수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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