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7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 515명보다 55명 많고, 지난주 목요일 478명보다는 92명 늘었습니다.
밤 9시까지 이미 570명을 기록해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600명 선에 육박할 가능성이 큽니다.
지난해 초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래 서울의 하루 확진자 최다 기록은 지난 13일의 638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