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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허가' 신한울 1호기 첫 연료 장전…8개월 시운전

지난 9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운영 허가한 울진 신한울 원전 1호기에 연료 장전이 시작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로에 241다발의 연료를 채우고 8개월간 정상 운전 온도와 압력 조건에서 필수 설비의 가동을 확인하는 시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울 1호기는 원자로 냉각재펌프와 원전 계측제어시스템 등 핵심설비를 국산화한 원전으로, 시운전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내년 3월 상업 운전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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