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어린 탁구를 연기했던 배우 오재무 씨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재무 씨는 SBS 필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출연해 그야말로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린 탁구에서 올해 24살이 된 청년의 모습에 출연진도 깜짝 놀랐는데요, 박은혜 씨는 '제빵왕 김탁구'에서 오재무 씨만큼 빵을 맛있게 먹은 사람은 없었다고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오재무 씨는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다르게 빵 종류도 잘 모르고 빵에 대해 별다른 생각이 없다고 털어놨는데요, 그러자 박은혜 씨는 오재무 씨를 위해 빵 맛집을 찾아 나섰고, 빵을 먹어본 오재무 씨는 어린 탁구처럼 사투리를 쓰며 정말 맛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