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칸 도착' 임시완, 어설픈(?) 인증샷에 "인간 드론이세요?"

'칸 도착' 임시완, 어설픈(?) 인증샷에 "인간 드론이세요?"

SBS 뉴스

작성 2021.07.14 17:42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기사 대표 이미지:칸 도착 임시완, 어설픈(?) 인증샷에 "인간 드론이세요?"
영화 '비상선언'으로 제74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배우 임시완이 유쾌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오늘(14일) 임시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칸에서 먹은 만찬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사진의 익숙하지 않은 촬영 구도가 뜻밖의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사진 속엔 두 팔을 위로 올려 카메라를 들고 있는 임시완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었습니다.


임시완은 피사체 위에 카메라를 수평으로 놓고 찍는 일명 '항공샷'을 시도했지만, 누리꾼들은 "이렇게 사진 찍는 사람 처음 본다"며 폭소했습니다. 특히 임시완의 인증샷 촬영 구도가 마치 근처를 배회하다 붙잡힌 드론 같다며 "오빠 혹시 드론이세요?"와 같은 누리꾼들의 재치 있는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평소 자신의 외모를 셀카에 충분히 담아내지 못해 종종 팬들의 안타까움(?)을 산 임시완에게 누리꾼들은 "음식 사진도 잘 못 찍는다"면서 "그니까 내가 지금 형광등인 거지?", "나 멀미 나는데 좀 내려줄래?", "제가 뭘 보면 되는 건지 좀 알려주세요" 등 유쾌하게 응수했습니다.


'비상선언'이 칸 국제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임시완은 이병헌, 송강호, 한재림 감독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게 됐습니다.

칸의 선택을 받은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 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입니다. 오는 15일 프랑스 칸에서 진행되는 프레스 스크리닝, 16일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리는 프리미어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사진=임시완 인스타그램, 영화 '비상선언' 스틸컷/쇼박스 제공)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지나윤 에디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