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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구단 현장 직원 1명도 코로나19 확진

프로야구 NC, 구단 현장 직원 1명도 코로나19 확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NC 다이노스 구단은 자가격리 중이던 구단 현장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 8일 구단 선수단과 직원 전원이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는데, 어제 실시한 2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달 14일 백신(얀센) 접종을 완료했지만 이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NC는 KBO에 관련 내용을 보고하고 밀접접촉 인원 자가격리 등 방역 지침에 따라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NC에서는 앞서 선수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15명이 밀접 접촉에 따른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됐습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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