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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콘서트도 줄줄이 취소…"엄중한 상황에 웬 말"

수도권에서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면서 가수들의 오프라인 콘서트가 줄줄이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습니다.

먼저 보이그룹 골든차일드는 이번 주말 개최할 예정이던 '서머 브리즈' 콘서트를 미루기로 했습니다.

또, 워너원 출신의 김재환 씨는 오는 30일부터 예정됐던 단독 콘서트를 모두 취소했습니다.

수원에서 예정된 '미스터트롯' 콘서트 역시 취소됐는데요, 주최 측은 대신 거리두기 1단계인 전주에서 콘서트를 열려다 대중과 팬들의 큰 반발을 샀습니다.

엄중한 상황에 콘서트가 웬 말이냐는 항의가 이어졌고 결국 전주 콘서트도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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