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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에 모인 '돌싱포맨' 연애부터 결혼까지 전부 털어놓는다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그리고 김준호 씨까지, 돌싱남 4명이 SBS의 새로운 화요일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새로운 형식의 토크쇼를 선보였습니다.

SBS 새 예능 '돌싱포맨'은 평균 나이 51살의 네 남자가 자신의 집에 손님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건데요, 남자들끼리 집에 모여 파란만장한 연애 스토리부터 결혼의 로망을 깨는 현실적인 조언까지 다양한 주제를 편안하게 주고받습니다.

첫 방송에서 네 사람은 피오, 송민호 씨와 만나 연애와 결혼 그리고 이혼에 관한 얘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는데요, 특히 이상민 씨는 연애와 결혼의 차이는 이별과 이혼의 차이를 아는 거라며, 이별은 둘이 아픈 거고 이혼은 가족이 아픈 거라고 조언했습니다.

방송 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탁재훈 씨는 집에서 촬영을 하니 무장해제되는 느낌이라며 꾸미지 않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고요, 이상민 씨는 가슴이 뻥 뚫릴 수 있는 재미를 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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