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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 존 "모든 것이 괜찮게 느껴질 때 BTS 노래 불러"

팝스타 엘튼 존이 SNS에 방탄소년단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 가사에 화답하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됐습니다.

[화면출처-네이버 나우 : 모든 것이 다 잘못된 것 같을 때 그냥 엘튼 존의 노래를 들어. 그 느낌대로, 우린 이제 시작이야.]

'퍼미션 투 댄스'에는 '모든 것이 다 잘못된 것 같을 때 그냥 엘튼 존의 노래를 따라 불러'라는 가사가 나오는데요, 노래를 들은 엘튼 존은 SNS에 방탄소년단을 언급하며 '모든 것이 괜찮게 느껴질 때, 나는 BTS 노래를 따라 불러'라는 글을 올리며 화답했습니다.

'퍼미션 투 댄스'의 일부 가사를 개사한 건데요, 해당 게시물은 80만 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고요, 방탄소년단도 이 게시물을 공유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방탄소년단의 신곡에 외신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방탄소년단이 서머 히트송의 제왕으로 입지를 굳건히 한다'고 보도했고요, 미국 매체 엘리트 데일리는 '올해 여름은 온통 방탄소년단 세상'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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