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 착하게 살면서 성공하는 방법…'부의 품격'

[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신간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부의 품격 / 양원근 / 성안당]

착하게 살면서 성공하는 방법, <부의 품격>입니다.

착하면 망한다는 것은 착각이라며, 선의와 실행력이 겸비된 '선의지'가 있다면 평범한 사람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0년 넘게 출판 에이전시를 운영해오며 직접 경험한 이야기들을 토대로 '선의지'가 어떻게 성공적인 삶으로 이끄는지 풀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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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공동체 / 전치형, 김성은, 김희원, 강미량 / 창비]

'공기 재난'에 대처하는 법 <호흡공동체>입니다.

혼자 쉬는 숨은 없기 때문에 우리는 '호흡공동체'라며 미세먼지와 코로나19, 폭염 등 3중의 공기 재난 현장을 담아냈습니다.

생생한 현장 취재와 데이터에 기반한 분석을 통해 공기 재난을 실증한 뒤, 과학과 정치가 공동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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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일상의 소확행 / 이현경 / 깊은나무]

24년 차 워킹맘의 행복 방정식 <두근두근 내 일상의 소확행>입니다.

독서나 운동, 동아리 활동 등 일상의 소소한 것들이 만드는 작은 행복들이 있으면, 사회생활의 스트레스도 얼마든 견뎌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행복은 거창하거나 고상한 것이 아니라며, 매일매일의 작은 습관들로도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누릴 수 있다고 구체적인 경험담을 풀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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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나의 민원인 / 정명원 / 한겨레출판사]

회사원 검사가 공소장에 다 담지 못한 인생 이야기 <친애하는 나의 민원인>입니다.

울보검사, 엄마검사, 지방검사, 비주류검사 등 대한민국 검사의 90%인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피해자와 민원인, 피고인, 증인 등 검사실로 찾아오는 상처 입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