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를 선두로 한 여름철 강세장 '서머랠리'가 온다? (feat. 인버스 투자) [뭘스트리트X주린이]

[골룸] 뭘스트리트X주린이 13 : 삼성전자를 선두로 한 여름철 강세장 '서머랠리'가 온다? (feat. 인버스 투자)

삼성전자가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가 내놓은 잠정실적은 매출 63조원, 영업이익 12조 5000억원.

깜짝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답답한 흐름 속, 삼성전자 주주들 사이에선 여름철 강세장 '서머랠리'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이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인 782명을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 63.9%가 서머랠리를 기대했습니다.

12조 넘는 영업이익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주가가 약세인 이유가 무엇인지, 한국 증시에 '서머랠리'가 올 수 있을지 짚어봤습니다. 

국내 증시가 3,300선을 넘나들며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하락에 베팅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락에 투자하는 상품은 코스피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인버스 ETF가 대표적입니다. 

오늘 뭘스트리트X주린이에서는 '서머랠리'와 '인버스 투자'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SBS 한승구 기자, 김혜민 기자, 최다희 인턴 PD가 함께합니다.

녹음 시점 : 2021년 7월 8일 13:30

00:15:28 본격주제 시작!

*본 콘텐츠에 포함되는 투자정보는 참고만을 위해서 전해드립니다.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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