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보문화진흥원은 19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오늘(8일) 가상현실, 이른바 '메타버스'를 활용해 창립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진흥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80여 명 전 직원이 창립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가상 공간인 '메타버스' 방식으로 행사를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흥성 강원 정보문화진흥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플랫폼 역할을 위해 메타버스팀을 신설했고, 이후 지역의 관련 콘텐츠 산업 육성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