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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윤석열 첫 민생행보는 '대전'…탈원전 정책 비판

야권의 유력 주자로 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윤석열이 듣는다'라는 슬로건으로 민생 행보에 뒤어들었습니다. 첫 행선지는 대전.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천안함과 연평도 희생 장병 묘역을 참배한 뒤, 카이스트 원자핵공학과 학생들을 만나 2030 세대와 '탈원전' 문제를 화두로 1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윤 전 총장의 첫 민생행보를 밀착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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