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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국민의힘 신임 대변인단 만난 이준석 "대한민국 역사 한 획"

공개 경쟁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국민의힘 신임 대변인단이 오늘(6일) 이준석 대표를 만나 공식적인 첫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신임 대변인 선발 토론 대결 '나는 국대다'를 통해 최종 선발된 임승호, 양준우 씨 등과 함께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1994년생 임 씨와 1995년생인 양 씨는 앞서 국민의힘 신임 대변인단 공개 모집에서 압박 면접과 토론 경쟁 등을 통해 141: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1·2위로 선발됐습니다.

이 대표는 "여러분이 맡은 직은 단순히 대변인직이 아니라 대한민국 역사의 한 획을 긋는 당직 공개 경쟁 선발의 결과물"이라며 "특히 두 분과 나이 차가 크게 나지 않는 청와대 1급 비서관과의 경쟁도 국민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한기호 사무총장에게 "대변인단을 (재정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전혀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임 대변인단은 이날부터 직무연수 등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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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 김휘란, 영상취재 : 김흥기, 편집 : 차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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