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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2명 늘어났습니다.
휴가 복귀 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이던 충북 보은의 육군 병사가 민간 확진자의 접촉자 통보를 받아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고, 강원도 강릉의 공군 병사는 경기도 성남으로 휴가를 갔다가 복귀 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현재 군내 누적 확진자는 1천29명이며, 완치자를 제외하고 현재는 21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