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올림픽축구 엔트리 4명 확대…"김학범호에 호재"

도쿄올림픽 축구 엔트리가 기존 18명에서 22명으로 확대됐습니다.

선수층이 두터웠던 김학범호에는 호재라는 평가입니다.

국제축구연맹은 "코로나19 비상 상황을 감안해 도쿄올림픽에 한해서 엔트리를 22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학범 감독은 내일(2일) 오전 4명을 추가 발표할 예정인데, 치열한 경쟁 구도에서 아쉽게 탈락한 선수들이 구제될 전망입니다.

김학범호의 경기 운용에도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최용수/SBS 축구 해설위원 : 부상이라든지 경고라든지 이 무더위에 연이어 주중 경기. 우리는 메달권에 들어야 되기 때문에 (엔트리 확대가)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