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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서곡리에 가족형 어린이테마파크 조성

원주시는 45년 간 지역 발전을 가로막았던 판부면 서곡리 옛 공병부대 부지를 매입해 가족형 어린이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합니다.

원주시는 해당 부지 9만 5천㎡의 매각에 대해 국방부의 긍정적인 입장을 확인하고, 올해 말까지 국방부와 토양오염조사 공동시행 방안 협의 등 매입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부지 매입에는 예상 감정가 기준 280억 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원주시는시는 2023년 사업 착수를 목표로 민자 유치나 국비 확보 등 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할 방안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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