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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가구공장 불 5시간 만 진화…"인명피해 없어"

오늘(1일) 새벽 0시 20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밤사이 작업자가 모두 자릴 비운 상태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개 동과 공장에 있던 기기 등 약 1억 1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생겼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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