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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극적으로 도쿄올림픽행 막차 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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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육상연맹이 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의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해 특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우상혁은 어제(29일) 정선종합운동장에서 2m 31cm을 넘으며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했는데요. 이로써 우상혁은 랭킹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하며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아졌습니다.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는 세계 랭킹 32위 이내에 들거나 6월 29일 이전 2m 33cm 이상 기록 보유자 선수들이 참가 자격을 얻게 됩니다.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한 마지막 기회였던 특별대회에서 우상혁이 극적으로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하는 모습을 <스포츠머그>에서 담았습니다.

(글·구성 : 정혁, 영상취재 : 최호준, 편집 :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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