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도부가 그제(28일) 대구·경북에 이어 오늘은 부산·경남을 찾아 예산정책협의회를 진행합니다.
송영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오전 창원 경남도청에서 경남도와 예산 정책협의를 합니다.
이어 오후에는 부산으로 이동해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산시와 예산 협의를 진행합니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광주·전남, 25일에는 인천, 그제는 대구·경북에 이어서 예산정책협의회를 각각 했습니다.
이번 예산정책협의에서 민주당 지도부는 지역 숙원 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을 약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또 가덕신공항 예정 부지를 방문해 추진 상황도 점검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