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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4번째 미니앨범 발표…"중독성 강한 노래"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네 번째 미니앨범 '엔드'를 발표했습니다.

타이틀곡 '피티티'는 'paint the town'의 줄임말인데요, 이달의 소녀가 지금까지 발매한 노래 중 가장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긴 곡입니다.

멤버들은 화려하고 거대한 느낌에,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강한 노래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달의 소녀는 현재 아시아와 미국 등 전 세계를 매혹시키며 차세대 케이팝 대표 걸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빌보드 메인차트에 112위로 진입하고, 케이팝 걸그룹 최초로 북미 라디오 차트 9주 연속 진입 등 의미 있는 성적을 거뒀습니다.

멤버들은 이번 새 앨범으로 빌보드 차트 100위와 공중파 음악방송 1위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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