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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발신제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올랐다

배우 조우진 씨 주연의 영화 '발신제한'이 개봉 첫 주말 좋은 성적을 거두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23일 개봉한 '발신제한'은 지난 주말 사흘 동안 25만 3천 명의 관객들을 모았는데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에서 개봉 첫 주말 가장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발신제한'은 은행 지점장 성규가 아이들을 태우고 출근하다 자신의 승용차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의문의 협박 전화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긴박한 추격전을 그리고 있습니다.

스페인 영화 '레트리뷰션: 응징의 날'이 원작인데요, 관객들은 조우진 씨의 연기력이 돋보였다고 호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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