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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5년 만에 완전체 컴백…'섹시'에 '감성'까지 담았다

멤버들의 군 입대로 오랜 공백기를 가졌던 그룹 2PM이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습니다.

멤버들은 어제(28일) 열린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긴장되고 설렌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2PM이 공백기를 갖는 동안 유튜브에서는 과거 히트곡 '우리 집'의 무대 영상이 주목을 받으며 역주행 열풍을 일으켰죠.

그래서 '우리 집'을 뛰어넘는 매력을 어떻게 채울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번 정규 7집 앨범 '머스트'는 제목 그대로 '꼭 들어야만 하는 앨범'을 목표로 준비했다는데요, 멤버 모두가 앨범 전반 기획에 참여해 2PM만의 섹시한 분위기는 물론, 로맨틱하고 서정적인 감성까지 다채롭게 담았습니다.

타이틀곡 '해야 해'는 우영 씨의 자작곡으로,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주제를 중독적인 멜로디로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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