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맞고 2주 지났는데…김성규, 코로나19 확진

그룹 인피니트 출신의 가수 김성규 씨가 백신을 맞고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성규 씨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 출연을 위해 매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지난 금요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지난해 1월 전역해 예비역 신분인 김성규 씨는 지난 10일 얀센 백신을 맞았는데요, 백신을 접종하고 통상 면역력이 생긴다는 2주가 지났는데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현재 김성규 씨는 무증상으로 컨디션에 별다른 이상은 없지만,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