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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MLB 데뷔 첫 한 경기 4안타 폭발…타율 0.272

최지만, MLB 데뷔 첫 한 경기 4안타 폭발…타율 0.272
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 선수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 4안타를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최지만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홈경기에 5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최지만의 4안타 경기는 2016년 에인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이후 처음입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2할3푼7리에서 2할7푼2리(81타수 22안타)로 대폭 상승했습니다.

최지만의 맹타를 앞세운 탬파베이는 에인절스를 13대 3으로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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