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로 다음 대선이 25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선을 향한 정치권의 발걸음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논란이 됐던 경선 일정을 예정대로 대선 180일 전 후보 선출로 확정했습니다. 아직도 일부 주자측이 반발하고 있어서 당무위원회 소집까지 여진이 계속될 가능성은 있지만, 송영길 대표가 최고위원들과 논의해서 결론을 낸 것이기 때문에 뒤집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여당이나, 야당이나 경선 일정, 경선 규칙 이런 문제를 놓고 주자들 사이에 신경전이 치열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선은 모든 것을 건 대회전이기 때문이죠. 시대가 바뀌어도 대선의 성격은 바뀌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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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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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