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대전 둔산경찰서 폴리스라인에 선 한 남성이 있습니다. 바로 미성년자 성 착취물 제작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는 피의자 최찬욱(26)입니다. 미성년자 중 남자아이들만 골라 협박과 성노예를 일삼으며 성 착취물을 만들었는데요, 그간 제작한 성 착취물만 무려 7천여 개입니다. 대체 어디서, 어떤 식으로 범죄를 저질러 왔는지 비디오머그에서 확인해 보시죠.
(글·구성 : 박정현 / 편집 : 이기은)
(글·구성 : 박정현 / 편집 : 이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