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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로꼬, '럽스타' 정체는 듀엣 음원 발표…열애설은 해프닝

이성경-로꼬, '럽스타' 정체는 듀엣 음원 발표…열애설은 해프닝
배우 이성경과 가수 로꼬가 같은 배경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갑작스런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습니다.

어제(23일) 이성경과 로꼬는 각각 인스타그램에 비슷한 배경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이 "두 사람이 거의 동시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올렸다"며 '럽스타' 의혹을 제기했고, 누리꾼의 추측 속 열애설로 불거졌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사진은 이성경과 로꼬가 컬래버레이션 음원 발표를 앞두고 동일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찍게 된 사진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경과 로꼬는 여배우와 래퍼가 호흡을 맞춰 음원을 공개하는 딩고 뮤직의 프로젝트 '듀엣메이트(prod.로코베리)' 첫 번째 주인공으로 나섰습니다. 두 사람의 듀엣 음원은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 메가 히트 드라마의 OST를 만들며 'OST 흥행 보증수표'라 불리는 로코베리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춘 신곡은 7월 4일 음원으로 발표되며, 음원 제작기를 담은 리얼리티도 25일부터 3주간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배우임에도 가수 못지않은 뛰어난 가창력과 아름다운 음색을 자랑해온 이성경과 개성 있는 래핑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로꼬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진=이성경·로꼬 인스타그램, 딩고뮤직)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지나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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