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컴백한 그룹 세븐틴이 새 앨범 발매 나흘 만에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습니다.
지난 금요일 발매된 미니 8집 '유어 초이스'가 한터차트 기준 판매량 114만 장을 넘긴 건데요, 발매 일주일 만에 109만 장이 판매됐던 전작의 기록을 깨고 세븐틴 앨범 중 가장 빨리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습니다.
앞서 세븐틴은 정규 3집 '언 오드'와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도 모두 밀리언셀러에 올린 적이 있어 '4연속 밀리언셀러' 기록도 썼습니다.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와 18개 나라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