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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광고 25개 찍어…에어컨 광고 욕심나"

브레이브걸스 "광고 25개 찍어…에어컨 광고 욕심나"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지금까지 25개의 광고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22일 오전 SBS '모닝와이드' 3부 생방송에 출연한 브레이브걸스는 이른 아침에도 신곡 '치맛바람' 무대를 선보이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브레이브걸스는 '롤린'의 역주행으로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것에 이어, 최근 발표한 신곡 '치맛바람'이 정주행으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사랑받고 있는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멤버 은지는 "지난 3개월 사이에 광고도 찍고, 예능도 찍고,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지금까지 찍은 광고의 수를 묻자 민영은 "지금 시점으로 25개 정도 찍었다. 앞으로 더 찍을 예정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욕심나는 광고가 있냐는 질문에 민영은 "아무래도 여름이 오고 있으니 에어컨 광고"라며 "저희가 '치맛바람'으로 돌아왔고 바람을 불어 일으킬 것이니. 욕심 내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앞으로의 활동 목표에 대해 민영은 "저희가 그룹 색깔이 분명하지 않았다. 이번 앨범을 계기로 여름 하면 브레이브걸스가 생각나도록 하는 게 목표"라며 "앨범 이름부터 '썸머퀸'이다. 올여름 브레이브걸스가 일으킬 바람, 많이 기대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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