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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X파일 입수' 장성철 "尹 방어 힘들다"한 까닭

이른바 윤석열 X파일이 정치권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지난달 25일 윤석열 전 총장과 관련한 사건들에 대한 파일을 차곡차곡 준비하고 있다고 말한 이후 윤석열 파일의 존재 여부에 관심이 쏠렸는데, 이번 논란의 도화선은 야권 인사로 분류되는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었습니다.

"파일을 봤는데 사실이라면 윤석열 전 총장을 지키기 어려울 것 같다"는 취지의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장성철 소장은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의 고정 패널입니다.

오늘(21일) 방송 전에 그와 통화를 했습니다.

이 파일을 왜 근거가 있는 것으로 봤는지, 국민의 힘이나 윤석열 전 총장 측에 전달했는지, 여권과 야권 중 어느 쪽이 작성한 것인지 등을 물어봤습니다.

장성철 소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그리고 오늘 출연한 장경태 민주당 의원도 비슷한 문건을 봤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파일이 존재하는 건지, 선거 때면 등장하는 정교한 지라시 형태의 문건이 이번에도 나타난 건지를 잘 가늠해봐야 할 듯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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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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