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공행진' 국제유가 2년 만에 최고점 찍었다

'고공행진' 국제유가 2년 만에 최고점 찍었다

한지연 기자 jyh@sbs.co.kr

작성 2021.06.21 12:34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경제 365]

국제유가가 2년여 만에 최고점을 찍으며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서부 텍사스산 원유 7월물과 북해 브렌트유 8월물은 전일보다 각각 0.8%, 0.6% 올랐습니다.

우리나라가 주로 도입하는 두바이유 역시 지난 16일 배럴당 72.78달러로 2019년 4월 26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백신 보급과 미국 유럽 등 경기부양책에 따라 원유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

정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신용카드 캐시백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자동차, 가구, 가전제품 등 내구재를 사는데 쓴 내역은 환급 산정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내구재 판매액은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지난해 2월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이후 올해 4월 7.7%까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캐시백 정책이 그동안 어려웠던 소상공인 등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금리 위험 보장을 확대한 새 '금리상한형' 대출상품이 다음 달 출시됩니다.

최근 대출 금리가 오를 조짐이 보이자 지난 2019년 3월 출시했던 금리 상한 주택담보대출을 개선해 새 상품을 선보이는 겁니다.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은 연간 또는 5년간 금리 상승폭을 일정 한도로 제한하는 대출 상품으로 금리 상승이 예상되는 시기에 유리합니다.

---

CJ대한통운과 손잡고 물류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는 네이버가 스마트스토어 상품을 대상으로 익일 배송 서비스에 나서 쿠팡의 대표 서비스인 '로켓배송'과 맞붙습니다.

이를 위해 경기도 군포에 축구장 5개 규모의 물류센터를 구축했고, 오는 8월에도 경기도 용인에 1만 9천여 제곱미터의 콜드체인 센터를 마련합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