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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신규 확진 사흘째 1만 명대…"3차 유행 진행 중"

델타 변이가 확산하는 영국에서는 사흘 연속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넘었습니다.

영국 정부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어제(19일)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321명으로, 지난 17일부터 사흘째 1만 명대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백신 접종·면역 공동위원회 위원인 애덤 핀 브리스톨대 교수는 젊은 층의 델타 바이러스 감염이 많지만, 입원 확률이 높은 것은 노인들이라며 영국이 3차 유행기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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