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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 또 찍고…미국서도 빛난 '박지수의 높이'

13년 만에 올림픽에 나가는 한국 여자 농구의 기둥, 박지수 선수가 WNBA에서 시즌 최고 활약을 펼쳤습니다.

장기인 '파리채 블로킹'이 빛났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뛰고 있는 박지수는 4쿼터에 높이 날았습니다.

돌파해 들어오는 상대의 슛을 파리채 휘두르는 거처럼 쳐냈는데요, 이번에도 1m 96cm 앞에서는 어림도 없었습니다.

4쿼터에만 블록슛 3개를 기록하며 골 밑을 든든하게 지켰습니다.

박지수는 16분을 뛰면서 시즌 최다인 리바운드 8개에 도움 3개, 득점은 7점을 올리면서 팀의 5연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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