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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개최 세계태권도선수권, 내년으로 연기

중국 개최 세계태권도선수권, 내년으로 연기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작성 2021.06.18 10:2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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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중국 개최 세계태권도선수권, 내년으로 연기
▲ 17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 임시 집행위원회 모습

올해 10월 중국 우시에서 열릴 예정이던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코로나19 영향으로 내년으로 연기됐습니다.

세계태권도연맹 17일 화상 회의 방식으로 임시 집행위원회를 열고, 올해 10월 우시에서 개최하려 했던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하고 정확한 대회 날짜는 다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우시 대회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회를 내년으로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고, 집행위원회가 이를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11일 치를 예정인 총재 및 집행위원 선거는 전자 투표로 진행합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하계올림픽 종목 국제연맹 연합(ASOIF) 등의 선거에도 사용한 전자 투표 시스템으로 차기 총재 및 집행위원을 뽑습니다.

후보 신청 마감일은 7월 11일이고 8월 11일에는 후보자 명단이 발표됩니다.

이날 집행위원회에서는 다음 달 개막 예정인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에서 달라지는 점에 관한 보고도 이뤄졌습니다.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에는 난민팀 출전으로 역대 최다인 130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또 기능성에 역점을 둔 첨단 소재의 새 유니폼과 100대의 카메라로 360도 촬영한 영상을 통한 4D 리플레이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사진=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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